2026 월드컵 예선 태국전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3월 21일 20시,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2026 월드컵 2차 예선인 태국과의 경기를 보기 위해 TV 앞에 앉았습니다. 그동안 국가대표팀 선수들간의 문제로 안타깝게도 말이 많았지만, 6만 4천 명이 넘는 축구 팬들로 가득 찬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열기는 집에서 TV로 중계를 보고 있는 저에게도 느껴졌습니다.

3월 21일 월드컵 예선 태국전은, 아시안컵의 여러 논란 이후 황선홍 감독이 국가대표팀 임시감독을 맡으며 처음으로 치른 경기였던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FIFA 랭킹 101위인 태국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도 수비와 골 결정력에서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태국전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기결과C조 조별순위, 다음 경기일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6 월드컵 예선 태국전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3월 21일 오후 8시에 열렸던 2026 월드컵 2차 예선 C조 3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3차전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입니다.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대한민국 VS 중국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한국 VS 태국 경기결과

3월 21일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경기를 보는 내내 안타깝다, 아쉽다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요. 아시안컵에서 문제가 되었던 수비력과 골 결정력이 해결되지 않은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공격이 우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경기 초반 오히려 태국에게 몇 차례 슈팅을 허용하였습니다. 다행히도 골기퍼 조현우 선수가 잘 막아주어 실점을 면하였습니다. 전반 19분, 31분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전반 42분 드디어 골문이 열렸는데요. 이재성 선수의 크로스 패스를 손흥민이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하지만, 후반 16분 태국 무에안타 선수가 골을 성공시키며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이에 황선홍 감독은 주민규, 정우영 선수를 빼고 홍현석, 이강인, 조규성 선수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해 보았지만 경기는 결국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잘 뛰어줬지만 손흥민, 이재성, 주민규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후반에 투입 된 이강인 선수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대한민국 조별순위(C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C조에 속해 있으며 C조에는 싱가포르, 중국, 태국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3월 22일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승 1무로 C조 1위입니다.

월드컵 2차 예선 경기일정

2026 월드컵 축구 중계 방송 보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월 26일 화요일 2026 월드컵 2차 예선 태국과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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